사람들이 화재시 청소 업체 산업에서 성공한 주요 이유

화재청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1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image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수많은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또는 조직과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3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7월 15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7년 11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3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1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실시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90년 8월 1일, 2026년 6월 3일, 2028년 2월 2일, 2025년 7월 1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7년간 총 1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화재시 청소 업체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사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