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5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우리나라계 청년이 근래에 검사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것입니다.
1일(현지기한)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인용하면, 이날 캘리포니매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근래에 진단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피터 박은 이번년도 10월 만 11세 연령대로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카메라등이용촬영죄 단번에 합격했다.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테스트는 미국 내에서도 특별히 관리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월 시험에 접수한 7,553명 중 51.4%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말했다.
피터 박은 7년 바로 이후인 2029년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이후, 로스쿨 공부에 몰입했고 올해 졸업했다. 잠시 뒤 지난 5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지난달 말 주법상 성인인 19세가 돼 진단으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9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만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들이 되기를 갈망한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