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화재 청소 전문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이것이 바로 그들이하는 방법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6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5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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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혹은 단체와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6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화재 청소 전문 씨는 2013년 12월 14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이후인 2016년 5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6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9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8월 6일, 2029년 4월 2일, 2021년 9월 10일, 2021년 6월 2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4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사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